원만한 해결만이 유일한 해결책- 주민이주, 철거 완료- 시공사 현대건설- 1,511세대 대단지 / 조합원 470명

요즘같은 고물가, 불경기에 부동산 건설시장도 폭풍을 견뎌내기 어려운 모양새입니다. 어느곳 할것없이 문제들이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속에서 한때 높은 사업성으로 최고 관심 대상이었던 범천1-1구역 재개발 현장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하게되었습니다.아직까지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관망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중요한건 이런 이슈들이 존재함으로 조합원, 투자자 모두 고민과 갈등이 깊어질수밖에 없다는 것이겠죠.
이번시간에는 범천1-1구역 정비사업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한번 정리해보고, 이와함께 현재까지 거론된 여러 얘기들과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범천1-1구역 개요부산진구 범천동 850-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범천1-1구역 정비사업은 1,511세대 대단지로 현대건설에서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아이코닉 아파트입니다. 현재 주민이주와 철거가 완료되었습니다. 순서 상 조합원 동호수추첨과 착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여러 문제들로인해 잠정 중단된 상황입니다. 정황상 올해 착공은 힘들다고 하네요. 1,511세대 가운데 조합원 470명으로 매우 높은 사업성을 예고하고있습니다. 입지 & 주변환경부산진시장, 국제금융센터, 서면, 철도차량기지 중간위치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위치입니다.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 100M 거리 초역세권으로 BIFC 뿐만아니라 이마트, 초등학교를 품고있어 인구유입효과도 매우 높습니다. 100% 평지인것도 아주 큰 장점이라 할수있죠. 바로 위 더샵센트럴스타에 버금가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예정이지만 잠정 중단되어있는만큼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조금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공사비 인상 이슈시공사인 현대건설에서 3.3㎡당 539만원에서 926만원으로 72% 공사비 인상 요청을 해왔습니다. 인건비와 자재 등 물가인상으로인한 불가피한 선택이라하지만 급격한 상승을 당연히 받아들이기 힘들겠죠. 지연될 사업기간, 손해액, 기존 매물들의 시세 등 여러 방면으로 타격은 불가피해보입니다. 이에 조합측에서는 세부내역, 타당성 검토를 요구하였으나 아직까지 합의점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시공사 해지까지 갈수있다하는데 그런일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조합장 해임 사태여러 설비업자들과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3월 해임총회를 열어 조합장 해임이 가결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임된 조합장 측에서 참석 조합원숫자가 맞지 않는 등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였고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한 상황이죠. 이에 법원에서 발의자들에게 관련자료 제출요구를 하였으나 아직까지 미제출 상태라합니다. 조합장에 따르면 모 조합원으로부터 설비업자 관련 부정청탁이 있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를 거절하였고 이후 조합일에 시비를 걸고 급기야 해임총회까지 주도하였다고 하네요. 일각에서는 브로커 개입설까지 제기하고있으나 명확하게 밝혀진것은 없기에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매물 시세범천1-1구역 조합원 매물들 시세는 아직까지 큰 하락폭 없이 종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문제들이 어떻게 결론나느냐에 따라 시세 변동은 조금 더 있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가뜩이나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 더이상 일이 크게 번지지 말고 원만하게 정상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